오덕1 십덕후를 넘어선 이십덕후, 화성인 바이러스 오덕 새신랑 무한 캐릭터 사랑으로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십덕후 화성인에 이어 이를 능가하는 이십덕후 화성인 출연한 화성인 바이러스 161회... 라고는 해도 사실 화면에 나온것으로는 이전의 십덕후 화성인만큼 강렬한 인상을 주지는 못하는 것 같군요. 아무래도 예전 십덕후 화성인에게 이미 면역이 되어있는지라 보는이들에게 주는 문화적 정서적 충격이 클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른사람도 아닌 아버님의 제보, 그리고 분가해서 신혼살림을 차렸다는 주장말고는 이전 화성인을 뛰어넘는(?)건 없어보이죠. 게다가 비교적 평범해 보이는 비주얼 덕분에 색다른 성향에 대한 대중들의 공격성도 건들지는 않고 지나갈 수 있어 보입니다. (그나저나 녹화해놓은 분량이 많아서인지 김구라 아저씨는 여전히 나오네요.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tv.. 2012.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