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혐오1 이해할 수 없는 버거광고 논란 얼마전 모 회사의 햄버거 광고가 논란이었다고 하는군요. 남친에게 기분전환을 위해 명품백을 사달라고 조르는 여자와 그럼 내 기분은 생각안하냐는 투로 말하는 남자의 대화가 내용이었다고 하는데, 이게 여성혐를 담은 내용이라는 비난이 일어나는 바람에 광고를 철회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건 아무리 봐도 현 세태를 풍자하는 내용인 것 같은데 여기서 왜 여성혐오가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여성들을 싸잡아 욕하는 내용도 아니고 폭력이나 위해를 가하는 내용도 아니고 그저 남자의 넋두리에 가까운 대화에서 도통 무엇을 어떻게 혐오하고 있는지 알수가 없군요. 사람들에게 안좋은 인식이 있다면 그것을 바꾸려 하는게 먼저 아닌지 싶습니다. KBS 시사진단에서 이 논란에 대해 다루었더군요. 여성 교수님이 나오셔서 이 일에 대해 이.. 2015.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