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4 2021년부터는 신용등급이 점수제로 전면 전환된다는군요(신용점수제) 정부는 신용등급에 따라 획일적으로 대출을 거절하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신용점수제를 도입하였다고 하는데요(1~1,000점) 시범적용과 관련법령 개정을 거쳐 2021년 1월1일 부터 全 금융업권에서 신용점수제로 전면전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 '21년 1월1일 부터 개인신용평가회사(CB)는 신용등급을 산정하지 않고 개인신용평점만 산정하여 금융소비자, 금융회사 등에 제공 * 기업(개인사업자)신용등급, 금융회사 내부신용등급 등은 종전과 동일하게 활용 ① 금융소비자는 CB사가 제공하는 신용평점과 누적순위, 맞춤형 신용관리 팁 등을 이용, 자신의 신용도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고 ② 금융회사가 세분화된 대출심사 기준을 도입함으로써 신용등급에 따라 획일적으로 대출이 거절되지 않고, 저신용 금융 소비.. 2021. 1. 4. 앞으로는 신차할부금융을 이용해도 신용등급이 떨어지지 않는다는군요 최근 신차 할부금융 이용이 증가 추세라고 하는데요, 신차 할부금융 이용자는 일반적으로 제2금융권 신용대출 이용자에 비해 신용도가 양호한데도 일부 은행들의 신용평가에서는 신차 할부 금융 이용자를 제2금융권 대출자와 동일취급하여 신용도를 낮게 평가하는 등 불이익을 부여하는 관행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제 「제2차 국민체감 20大 금융관행 개혁」 의 일환으로 신차 할부금융 이용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신용평가 방식을 개선토록 지도하였다고 하는데요 ~ 개선내용을 보면 신차 할부금융 이용자에게 불합리한 신용평가 관행을 유지하던 9개 은행 모두 3월말까지 신용평가 모형을 개선하였으며 전산개발 등 내부절차를 거쳐 5월중에는 개선모형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들 은행들은 신용평가시 신차 할부금융 이용실적을 제2금.. 2017. 5. 1. 공공요금 성실납부로 신용등급을 올릴 수 있게 되는군요 금융거래를 하려고 하면 신용등급에 영향을 받게 되지요. 그런데 앞으로는 통신요금 등 공공요금만 6개월 이상 잘 내면 신용등급이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공공요금만 잘 내도 신용등급 오른다, 700만 명 혜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214&aid=0000582879&sid1=001 2016년 1월21일 부터 금융소비자가 6개월 이상의 통신 · 공공요금 성실납부실적을 신용조회회사(CB)에 제출하면 개인신용평가시 가점을 부여한다고 하는데요, 금융소비자 본인이 해당 정보 보유기관 홈페이지 또는 인근 사무소에서 납부실적 증빙자료를 발급받아 CB 고객센터에 제출하면 CB는 확인 후 1주일 내에 제출자에게 결과를 회신한다는군요. 부여받은.. 2016. 1. 25. 소액 장기연체자의 신용등급 회복기간이 줄어드는군요 금융감독원은 소액의 연체때문에 신용평가시 장기간 불이익을 받는 관행을 개선하기로 했었다는데요, 신용조회회사(CB)와 구체적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15년 12월22일 부터 시행한다고 하는군요. Image courtesy of adamr / FreeDigitalPhotos.net 이전까지는 30만원 미만의 소액이라도 90일 이상 장기 연체할 경우 신용등급이 8~9등급으로 하락하고, 연체 대출금을 상환하더라도 대다수가 상당기간(3년간) 7~8 등급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는데 소액연체의 경우 추가적인 연체 발생의 가능성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하게 취급하는 불합리 ~ 금융소비자가 연체를 해소했음에도 과거의 소액연체 이력으로 인해 은행대출이 곤란한 문제점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소액연체 이력이 있는.. 2015.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