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1 박성광 11만원 빌려준 사연으로 생각해본 여친 손절각 사소한 돈관계를 만드는 사람들이 있지요. 보통 주변에 있는 가까운 사람들일텐데요, 그런데 가만보면 이런 사람들은 나중에 제대로 갚는 경우가 별로 없더군요. 심지어 빌려간 돈 얘기를 하면 우리 사이에 무슨 그런걸 따지고 있느냐며 오히려 화를 내는 황당한 경우가 놀랍게도 거의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돈을 빌려갔으면 갚는게 맞다는 것이지요. 사람사이에 약속을 했으면 잘 지키는 것이 제대로 된 인간일 테지요. 사소한 일에 사람을 나무랄 것 까지는 없지 않느냐라는 생각도 있겠지만 결국 그런 사람들은 중요한 일을 같이 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사소한 약속도 못지키는 사람이 큰일, 중요한 약속은 제대로 해낼까요... 남녀관계에서도 이런 상황은 비슷합니다. 게다가 남자쪽에서 돈관계를 따지면 무능력하거나 인.. 2019.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