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이심강심1 혼돈 난장판 컨셉, 무키무키만만수가 유일한건 아니다 두시탈출 컬투쇼에 두번째 출연(처음에는 서바이벌 이심강심이었고 두번째는 특선라이브)으로 검색어 1위를 잠시나마 지켰던 기괴한 2인조 무키무키만만수. 워낙 개성이 강해서인지 언론에서도 "개똥같은 펑크를 한다"라는 식으로 포장하며 음악계에 천지개벽이라도 일으난 것처럼 설레발인데요... 일단 '안드로메다' 부터 들어보서지요. 무키무키만만수 안드로메다 beatrocket 흠 ~ 난장판이네요... 근데 일본에도 비슷한 컨셉의 밴드가 있습니다. 이름은「スカートの中 (스커트 속)」무키만수와는 다르게 4인조 구성이며 무려 걸밴드라는거. 제멋대로 구성에 대충 소리를 막 질러대는 것도 비슷하네요. 약간의 차이가 있긴한데 무키만수가 기타와 구장구장(?)으로 만든 단촐한 사운드라면 '스커트 속'은 일단 기본구성(드럼, 베이스.. 2012.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