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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금융광고2

신용카드 현금화, 휴대폰 소액결제, 대리입금... 이게 뭐나하면 금융감독원에서 쟉년('19년) 불법 금융광고 적별현황과 이에 대한 소비자 유의사항에 대한 보도자료가 나와서 살펴봤는데요, SNS 광고등에서 볼 수 있는 신용카드 현금화, 휴대폰 소액결제, 대리입금은 실질적으로는 소액 고금리 대출이므로 유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금융감독원(http://www.fss.or.kr) 보도자료에서는 불법금융광고의 행태와 사례에 대한 내용이 실려있는데요, 최근 SNS나 블로그 같은 공개적인 곳 뿐 아니라 카톡 등의 폐쇄적인 공간에서도 불법금융광고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통장매매나 작업대출 광고수는 적발건수가 크게 감소했지만 휴대폰 소액결제 및 신용카드 현금화는 크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불법금융광고 행태 및 사례로는 ㄱ. 미등록 대부 정부기관이나 제도권 기관을 사칭하면서 .. 2020. 6. 22.
요즘 인터넷에 불법 금융광고가 많다고 하네요 금융감독원은 2018년 한해에 인터넷상 카페·게시판 등을 집중 모니터링하여 미등록 대부, 통장매매 등 불법 금융광고물 11,900건을 적발했다고 합니다. '18년은 시민 감시단의 적극적인 제보 활동으로 '17년에 비해 적발건이 9배가 증가했다는데요, 유형별로는 미등록대부(4,562), 작업대출(3,094), 통장매매(2,401) 등의 순이었다고 합니다. 자료: 금융감독원(http://www.fss.or.kr) 유형별 주요 광고대상 - 미등록 대출은 신용불량, 일용직 등 제도권 대출이 어려운 신용불량자가 주요 대상 - 작업대출은 직장을 구하는 청소년, 무직자 등 현실 금융의 이해가 부족한 취약계층 - 휴대폰 한도 결제 등은 소액의 금전유통이 필요한 주부, 대학생 등 불특정 다수의 일반인 - 한편, 통장 또.. 2019.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