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에 불법 금융광고가 많다고 하네요
금융감독원은 2018년 한해에 인터넷상 카페·게시판 등을 집중 모니터링하여 미등록 대부, 통장매매 등 불법 금융광고물 11,900건을 적발했다고 합니다. '18년은 시민 감시단의 적극적인 제보 활동으로 '17년에 비해 적발건이 9배가 증가했다는데요, 유형별로는 미등록대부(4,562), 작업대출(3,094), 통장매매(2,401) 등의 순이었다고 합니다. 자료: 금융감독원(http://www.fss.or.kr) 유형별 주요 광고대상 - 미등록 대출은 신용불량, 일용직 등 제도권 대출이 어려운 신용불량자가 주요 대상 - 작업대출은 직장을 구하는 청소년, 무직자 등 현실 금융의 이해가 부족한 취약계층 - 휴대폰 한도 결제 등은 소액의 금전유통이 필요한 주부, 대학생 등 불특정 다수의 일반인 - 한편, 통장 또..
2019.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