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스폰녀1 머슴짓이 미덕은 아닐텐데, 화성인 바이러스 럭셔리 스폰녀 화성인 바이러스 167회에 등장한 럭셔리 스폰女 ~ 그동안 등장한 화성인들 패턴으로 볼때 먹는 '날로 먹기' 화성인 정도에 해당되지 않을까 싶군요. 최근 먹는 화성인에 이어 가장 빈번하게 나오는 캐릭터인듯 싶습니다. 뭐 괜찮은 비주얼에 성격도 좋고 하니 주위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그러면서 스폰해주는 남자들도 생겨난걸 텐데요... 도대체 왜 ! 자신에게 아무것도 돌아오는 것이 없을텐데도 자기가 알아서 이것저것 갖다 바치는 건지 궁금해지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런 현상의 원인을 대한민국 남자들의 왜곡된 매너인식에서 찾고 싶습니다. 여자가 곤란하다면, 게다가 그것이 여자친구(또는 그럴 여지가 조금이라도 있다고 생각할때)라면 무조건 발벗고 나서고 무언가 해줘야 한다는 태도. 거기에 그것을 너무나 당연한 일인양 받.. 2012.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