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주1 지금 21세기 맞나... 사랑과 전쟁1 노예 며느리 어느 한적한 시골 동네... 새벽부터 나와서 밭일 하느라 정신이 없는 미경(강이은)과 동네 아주머니들, 점심밥 먹으면서 좀 쉬어보려고 하지만 어디선가 나타난 시어머니가 얼굴에 막걸리까지 뿌려가며 얼른 밥차리라고 매섭게 몰아치는군요. ~ 헐 사랑과 전쟁 시즌1 452화 노예 며느리 새벽부터 밤까지 죽도록 일만 하는 며느리 미경 게다가 집에는 이혼한 시누이가 애들 데리고 얹혀 살고 있고, 근처 사는 시누이 두명은 시도때도 없이 들락거리는군요. 어김없이 이런 저런 일들을 모두 미경에게 떠맡겨 버리고 -ㅁ- 거기에 한술 더 뜨는 cme ~ 미경이 아들 못낳았다고 온갖 트집을 잡으며 못살게 구는데 거기에 미경의 딸까지 구박합니다. 남편 기태(김덕현)는 읍내에서 당구장을 운영하고 있나 본데요, 아주 대놓고 딴 여자.. 2015.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