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희1 철없는 사람이 상대하기 제일 힘든듯... 사랑과 전쟁2 엄마를 부탁해 조마조마하는 마음으로 시어머니 될 분에게 인사를 드리러 가는 여주인공(손유경), 크 ~ 피아노로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를 멋지게 연주하고 계시는 시어머니(곽정희) 박여사님... 역시 남달리 감성이 풍부한 사람인 것 같은데... 근데 풍부해도 너무 풍부하신 듯 ~ 사랑과 전쟁 시즌2 119화 엄마를 부탁해 뭐 그래도 일단 첫인상은 괜찮은 것 같은 느낌인 여주인공 게다가 남편(민준호)의 여동생 부부와 함께 살 거라고 하니 시집살이 걱정할 일도 없겠군요. 아니 근데 이게 뭔일이래 ~ 시어머니가 마치 애기 처럼 잠옷을 차려입고 딸이 불러주는 자장가를 듣고서야 잠이 드는게 아닌가 @.@ 여주인공에게는 컬쳐쇼크지만 뭐 그래도 일단 그려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게다가 딸 친구들의 모임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끼는 모양이군.. 2014.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