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공문서 피싱1 가짜 공문서 피싱이라는 것도 등장했다는군요 최근 구직자에게 가짜 공문서를 보내주면서 금융감독원의 하청을 받은 회사라 속이고 취업을 조건으로 신분증 등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수법이 나왔다고 하는군요. 채용되면 계좌추적 등의 업무를 한다고 하면서 보이스 피싱 인출책 역할을 시키고 자금을 회수해오면 건당 수수료를 준다고 했다는데요 ~ 금융감독원의 그놈 목소리 등 보이스 피싱 예방대책으로 사기행각이 어려워지자 취업을 미끼로 구직자를 현혹하여 개인정보를 탈취하고 불법적으로 유통시키며 구직자를 보이스 피싱 조직원으로 악용하려는 이중효과를 노린 것으로 판단된다고 하는군요. 유의 및 당부사항 1. 우편물 등을 받은 경우 발송자 주소, 발송인, 전화번호 등을 꼼꼼히 확인하여 가짜 문서인지 각별히 주의 금융감독원을 사칭하면서 각종 사전조사 문의 등을 빙자하여 전화를.. 2016.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