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의 How to 코너에서 옛날 사진들을 스캔하는 노하우를 소개했습니다. 물론 좋은 스캐너가 있어야 할텐데요 ㅜ.ㅜ 같고 있는 사진들 스캔해서 쓰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옛 사진 스캔하는 노하우 "이런 방법 있었네"
유튜브에서 보기 - http://youtu.be/PO9u1Oa-6lY
영상에서는 EPSON 스캐너를 사용하고 있군요. 그리고 저장은 스캐너와 함께 제공되는 유틸리티를 활용하네요.
스캔하면서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될 부분은 dpi 일텐데요, 간단하게 정리를 해주는군요. 페이스북 같은 곳에서 사용할 거면 300dpi로 충분, 하지만 나중에 출력할 것이라면 600dpi 로 설정
자동 잘라내기 기능이 있다면 작업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가능하겠지요.(한번에 여러장을 스캔하고 잘라내기) 그리고 저장할때 jpeg 포맷보다는 압축손실이 없는 TIFF 포맷을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제 스캔에 들어가기전에 사진 분류를 위한 파일명 작성규칙이나 스캐너 먼지 닦아주기 같은 사소한 부분도 체크...
근데 마지막에 샤론 바쿠닌이 아니라 샤론 프로피스라고 하는데 이 분 결혼 하신 모양이군요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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