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에 !!!

이젠 일반인 SNS까지 사칭

by 정보리 2013. 10. 15.

 

요즘 연예인 SNS 사칭 때문에 말이 많다고 하는데요, 얼마전 배우 송혜교, 방송인 사유리가 사칭 SNS 때문에 곤란을 겪기도 했다는군요. 송혜교씨의 경우 페이스북에서 가짜 계정만 10개 넘게 검색될 정도... 그러나 이런 사칭 계정에 특별히 제재가 가해진것 같지는 않군요. 사칭을 통해 어떤 피해를 입은 사실은 없기 때문에 그렇다는데요

 

 

 

 

 

[IT심층취재] SNS사칭 주의보! 당신도 예외일 순 없다!
아이티 채널

 

[채널IT 스마트 쇼 447회(www.channelit.co.kr)]

 

 

 

헌데 이런 사칭행위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에게까지 일어나고 있다는군요. 실제로 자신의 계정이 사칭당한 분들이 적지않은 모양인데요, 아이티채널 제작진이 직접 가짜 계정을 만들고 진짜 계정의 연락처에 있는 사람들에게 메세지를 보내고 연락처를 요구하자 너무나 쉽게 개인 정보들을 알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칫 금전거래등을 통한 전자금융사기로도 악용될 수 있는 상황 ~ 일반인의 경우 본인임을 입증하는게 번거로운 점이 있다보니 근절되기가 어렵지 않은가 싶은데요, 사칭 자체만으로는 어떤 법적인 조치를 취할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물론 신고를 통해 계정을 폐쇄하는 방법이 있지만 외국 업체의 경우 해결이 어렵다는 것이 문제...

 

 

금전 거래를 하게 될 경우 전화통화를 통해 확인 후 거래를 해야 되겟군요. 또 SNS 계정을 통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례도 있으니 이런 부분도 주의해야 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