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항소심서 전자발찌 부착 3년 선고

 

지난 27일 열린 고영욱의 선고공판에서 원심판결보다 형이 줄어든 징역2년6개월, 신상정보공개 기간 5년, 위치추적 전자발찌 부착 기간 3년을 선고했다고 하는군요. 재판부는 앞으로 연예계 활동이 불가능해 보이고, 진지하게 반성하는 모습을 보인 점, 피해자 3명중 1명은 고소를 취하했고 1명과는 합의가 이루어진 점을 감안해 감형 했다는 설명.

 

원심에서는 징역 5년, 전자발찌 부착 10년, 개인정보 공개 7년 선고

 

 

 

 

 

[Y-STAR] '성폭행 혐의' 고영욱, 징역 2년 6개월·전자발찌 3년 '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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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TAR 제공 영상

 

 

전자발찌 부착 3년은 법률상 가장 낮은 형에 속하지만 연예인 최초 전자발찌 부착이라는 불명예를 떠앉게 되어버렸습니다. 앞으로 상고심까지 가게 될지 이대로 선고를 받아들일지 주목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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