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발열, 이럴때 주의해야 겠군요

 

요즘 스마트폰들 많이 사용하시는데요, 고성능 기기여서 그런지 발열도 많은것 같고 얼마전에는 배터리 폭발사고가 보도되기도 했더군요. 최근에는 폭발사고 방지를 위해 배터리가 젤 또는 고체타입으로 바뀌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때 열이 발생하는지 알아두면 적절히 사고를 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쇼 IT실험실에서 스마트폰 발열에 관한 흥미로운 실험을 해줬더군요.

 

 

 

 

[채널IT] 시한폭탄? 열 받은 스마트폰
아이티 채널

 

[채널IT(www.channelit.co.kr)생방송 스마트 쇼 293회]

 

 

첫번째 실험은 스마트폰 사용기간과 발열과의 관계를 알아보는 실험. 각각 다른 시기에 출시한 스마트폰 3대로 20분간 통화후 발열량을 비교해 봤으나 사용기간과 별열과는 별 관계가 없는 것으로 결론.

 

두번째 실험은 충전을 하면서 통화할 경우 온도변화를 알아보는 실험. 10분만에 온도가 30도에 달했으며 충전하면서 통화를 하는 경우 온도가 더 높아지는 것을 나타났군요.

 

세번째 실험은 게임실행시, 동영상 실행시 온도 비교. 게임 실행시 앞면 수화부 부분의 온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는군요. 동영상 감상할때보다 게임실행 할때 온도가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발열은 CPU 사용과 관계가 있겠지요. 어플리케이션 사용시 온도가 높게 나타난다고 하는데, 발열 순위를 따져보면 게임, 동영상, 통화 순위라고 하는군요. 높은 온도는 기계수명에도 좋지 않고 저온화상의 위험도 있기 때문에 충전중 통화하는 것 처럼 발열을 유발하는 사용습관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