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면 일본게임들이 예전과 같은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하는 얘기들을 들어보면 온라인 게임의 대중화나 스마트폰 보급 같은 새로운 인프라의 영향이 큰 것이라는게 중론, 거기에 시대의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고 내수에만 의존하다보니 컨텐츠가 '갈라파고스'화 되어 버린것이 문제라는 의견들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요즘 고사양PC가 대중화 되면서 굳이 게임전용 콘솔이 필요 없어진 것도 한 이유인듯 합니다. 그래도 접근이 쉽다는 이유 때문인지 모바일 게임쪽이 상당히 강세인 모양이군요.
[채널IT] 또 한번 비상을 꿈꾸는 일본의 게임시장
CHANNELIT22
채널IT에서 제공하는 영상입니다. http://www.channelit.co.kr
채널IT의 스마트쇼 코너에서 현재 일본게임 시장의 변화에 대해 다뤘었더군요. 얼마전 도쿄게임쇼 취재영상과 함께 게임쇼에 소개된 게임 컨텐츠에 대한 얘기들도 있었는데요, 이제 모바일 게임이 시장의 중요한 축이 되버린 건 사실인듯. 고양이귀 악세사리는 신박하군요. 콘솔 쪽도 접근성이 용이한 UI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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