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에 삼성 갤럭시S3의 내구성 테스트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전의 toture test와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환경과는 거리가 먼 가혹한 상태에서 얼마나 버틸수 있는지 알아 볼수 있는 영상인데요, 저온, 고온, 충격(낙하), 방수 테스트와 특별실험 이렇게 5가지 항목에 대한 실험이 진행되었습니다.
갤럭시S3, 던지고 얼리고 물에 빠뜨려봤더니...
ZDNETKOREA
ZDNETKOREA에서 제공하는 영상입니다.
T O R T U R E T E S T S
저온 - 전원을 끄고 냉장고에 두시간 넣어둔 후 다시 켜본 결과 정상 작동
고온 - 전원을 끄고 특수제작한 케이스에 넣고 조명으로 한시간 가열, 실험 중지하고 10분 정도 지난 후 다시켜니 정상 작동
충격 - 카메라가 켜진 상태에서 낙하 실험 3번 반복. 정상 작동
특별실험 - 가방이나 주머니에 열쇠를 같이 넣을때를 가정해 열쇠로 화면 긁기, 눈에 확 뜨일 정도의 상처가 나지 않는다.
방수 - 전원이 켜진채 어항에 넣고 20여초 후 다시 꺼냄 (전원은 꺼진 상태), 물기를 닦아내고 배터리를 분리해 방수팩에 며칠간 보관. 다시 켜본 결과 정상 작동
S U R V I V E D
튼튼하기로 소문난 갤럭시 시리즈 답게 5개 항목에서 모두 통과. 그래도 까탈스런 사람들은 보호필름 사다가 붙여놓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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